신혼여행 (3/n) 1일차... 버즈 두바이 (Burj Dubai) , 쥬메이라 모스크 (Jumeirah Mosque)

앞에서 이어서...








버스를 집어타고 버즈 두바이로 향해 가던중...


창밖으로 시선을 던지면 온 도시 전체가 공사판이다.
사진의 이곳은 좀 심한편이고
말끔히 정리된 곳 이라도 시선의 어느 한 구석은 분명 공사하고 있는곳이 꼭 존재할만큼
두바이 시티 전체가 들썩들썩 무언가를 짓고 만들고 난리법썩도 아니다.

한달.. 아니 한주가 멀다하고 변화해만 가는 도시가 아닐까 싶다.














드디어 도착한 버즈 두바이 (Burj Dubai) !

이곳이 그나마 최대한 접근한곳이라는 ㅠㅜ

사진으로는 그리 느껴지지 않겠지만
일반 카메라로는 한컷에 잡히지 않을만큼 하늘높이 솟아있는 모습이
엄청나더라는...

1:1에 17mm 로 겨우 한컷에 들어오더라...












버즈 두바이 TV Commercial














한국말로 버즈두바이 빌딩의 시공방법 등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시간되면 한번쯤 봐 두는것도 좋을듯.









그리고 이것들은...

유투브질 하면서 발견(?)한건데
언젠가 Discovery Channel에서 Burj Dubai 에 대해서 방송한적이 있었나보다.
시간이 된다면 봐둬도 나쁘지 않을듯...

























상당히 .. 길고.. 흥미롭다.















암튼.

그 현장에 내가 와 있다는게 중요! ㅋ


더 가까이 접근하고 싶었으나...
일반인이 접근할수 있는 한계가 여기라는 ㅠㅜ
저 뒤의 게이트앞에 가드가 지키고 서 있다 ㅠㅜ







후다닥 사진 찍고
낼름 버스 올라타고 찾아간곳은
'쥬메이라 모스크 (Jumeirah Mosque)'







두바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모스크로 이슬람 건축의 명작으로 꼽힌다나 뭐라나...

1975년 착공, 1978년 완성.
두바이의 모스크는 대부분 이슬람교도만 출입가능하나
모스크중 드물게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곳이란다.

그래서 다들 이곳으로 몰려오는듯.












두바이 곳곳에는 사막도시답지않게 꽃이 잔뜩 피어있는데
듬성듬성 꽃이 난 곳이 있어서 가까이 가 보니...
저렇게 파이프를 심어놓고 항시 물을 주고 있더라는...

이 사막한가운데서 이 뭐하는 짓인가 -_-;;;
돈많은 나라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암튼.

주메이라 모스크 사진 몇컷....















이슬람 국가에서 제일 속편한것중 하나가..

담배피는데 무지하게 관대하다는것 ^^

암튼.

모스크앞 기념촬영 ^^;














가로로도 한번 ^^;













남산타워 ( 이제 서울타워.. 아니 N타워라고 불러야 하나..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_-;; ) 의 팔각정이 생각나서.. 한컷.














나름 멋짐.

가장크다고 해서 많이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살짝 실망 ^^;














그래.. 사진이라도 많이....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첨탑.

마음에 드는 사진.















여기가 정문인듯.

살짝 멋지심.

( 어이없게...마침 이 순간 하늘을 날던 새도 함깨 찍혔다.)













정문 양쪽벽에 있던 안내문.

토,일,화,수요일 10시에 방문하면 내부 구경도 가능한가보다.
(금요일이 공휴일이라 그런지 '화,수,토,일' 이 아닌 '토' 요일부터 나열해놓은것이 색다르다는.. )

우웃.. 보고싶다 ㅠㅜ













똑같은 내용이겠지....

저걸 어케 읽어 -_-;;;;














지금은.. 들어오지 말란다.

조용조용 밖에서 구경만....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