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Seol's Story

앞에서 이어서.... 다섯번째 하일라이트 공연 !! 이로써 에버랜드에서 하는 하일라이트 공연은 모두 다 보게 되는군 !! ㅋㅋㅋ 공연 사직하기 5분전... 벌써부터 사람이 빽빽한 xxx정원. 겨우 자리 잡고 앉아서 공연 기다림. 대춫 악의 대마왕을 착한 사람들이 무찌른다는 유치한 내용. 저 큼지막한 대마왕은 대체 언제 나왔는지 모르게 슥~ 나와서 등장. 저 멀리서 보니 사람들이 코딱지 만해 보이는데 꼭 무슨 RPG 게임의 한장면을 보는듯 했다. 대마왕을 거의 무찌르자 용으로 변신한 대마왕. 정말 순식간에 저 큰 용이 나타나더군! 참 잘만들었단 생각이..... 용을 무찌르니 천사?요정? 암튼 이런 컨셉의 사람들이 나와서 춤추고~ 뭐.. 대충 이런.. 오오오~~ 멋지구리구리~ 공연이 끝나고 불꽃놀이를 하는데..

다녀온곳(국내) 2005. 10. 9. 11:19

앞에서 이어서... 퍼레이드 카 들의 홍수~ 저~ 멀리서도 한컷. 전구 색도 변하더군... 멋지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컨셉인가본데... 무섭다 -_-;;; 뭐냐 이건. ^^;; 무거운 옷에.. 전구까지... 덥고 힘들겠다 ㅉㅉ 마지막 차량. 마지막엔 꼭 등장하는.... 저 멋없는 에버랜드 케릭터 -_-;;; 퍼레이드 차량 위의 미녀 ^^:;;; 속속들이 사라지는 행렬들.... 한대 한대 사라질때마다 아쉬움 철철~ to be continue....

다녀온곳(국내) 2005. 10. 9. 10:58

앞에서 이어서... 이거 타고 나이트 사파리 구경했삼. 유머러스한 기사 아저씨 웃겼음. 암튼.. 모든 볼거리 후에 도착하는곳은 기념품 샾. 기념품 샾에서 본.. 하트모양 돌. 기념품 샆에서 파는 것들이 예전 보다 훨씬 다양해 졌더군. 길가다가 나름 귀여워서... 여기서 저녁 먹고.... (비싸다 ㅠㅠ) 야간 퍼레이드 보러 감. 할로윈 호박. 밤에보니 무섭소 -_-;; 저~ 멀리서 뭔가 희안하게 생긴 불덩어리가 나타난다. 그 수가 점점 낳아지더니... 가만 보니 전구 달린 옷으로 치장한 사람들.. 화려하다. 엄청나게 흔들린 사진들이지만... 그냥 느낌만 기억하려고..... 그냥.... 우우웃 !!! 드디어 등장한 화려한 조명의 퍼레이드 카! 대단하다 !! 웃웃!! 퍼레이드 카들 중간중간에 조명 달린 옷 입..

다녀온곳(국내) 2005. 10. 9. 10:47

앞에서 이어서... 귀여운건가? 뭐. 막... 연막을 쏘고... 저 하얀 천을 두른 유령복장은 구경 하던 애들. 저 이쁜 언니들이 관객중에서 애들 데려다가 저 옷 입혀주고 같이 놀아주더군.. 나..나도 같이 놀아줘~! ㅠㅠ 대왕 악마인듯.. 뭐라 뭐라 유치한 소리 해대더니... 펑 소리 나면서 연막이 막 나오고... 순식간에 모든 시커먼 유령들이 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착한 유령으로 변하는 퍼포먼스. ^^ 켓우먼도 .. 프란체스카도 하얀옷으로 갈아입고 나타났는데.. 이쁘더라는... *^^* 훗~ 달렷 !!! 오~ 전망 좋코~ ㅋ 동물 풀어놓고 같이 구경하게 해 주는 곳인데 이 미친 염소들 둘이 싸우고있더군. 뿔 들이받고 싸우는 염소.. 닭 한마리에 미친듯이 달라붙어 있는 병아리들... 너 혼자 다 낳은것이..

다녀온곳(국내) 2005. 10. 9. 10:25

앞에서 이어서... 멋진 댄스공연을 보고 어슬렁... 기념사진 찍으라고 만들어 놓은듯. 찍으라니.. 찍어야지요 ^^;;;; 마녀가 만드는 스프 맛이 어떤지... 먹어도 보고 ^^; 할로윈이니... 호박죽이더라는... 따라하기 유령을 따라 한건데... 옆에 있는 호박과 닮았군 ㅠㅠ 따라하기 ^^:; 내꺼야!! 내놔 !!! 진상 -_-;;; 혼자서도 잘놀아요 웁 -_-;; 두번다시 타고 싶지 않은 Disco Round -_-;;; 놀이동산에 가면 흔히 있는 '디스코팡팡' 같은건줄 알고 줄선사람이 한명도 없길래 얼른 한번 타고 지나가려 탔는데... 디스코팡팡이 아니더라는 ㅠㅠ 비행 시뮬레이터 수준의 놀이기구라고 해야 할듯. 저 둥그런 쟁반같은곳에 가두어놓고 밀폐시킨 다음 존나게 돌리는데... 온몸으로 걸리는 ..

다녀온곳(국내) 2005. 10. 9. 10:03

앞에서 이어서... 오늘의 또 다른 하일라이트 공연. 하일라이트 공연중 유일하게 퍼레이드가 아닌 실내 공연이던것. 땐쓰 히스토리 투싸우전파이브!!! 들어섰을때 풍기는 뭔가 허접한 무대에 허접한 좌석 때문에 우습게 본 공연이었는데 오~ 볼만해 볼만해 ~~ 저~ 무대 뒤쪽 벽에 나타난 북치는 인디언. 그럴싸 한 등장 ! 화염도 막 써가며 화려한 무대를 연출 해 주더군. 볼만함. 8등신 나이스 바디의 남자 무용수들이 눈앞에서 댄스를 펼쳐주기도.. 수시로 이렇게 무대 분위기가 싹~ 바뀌면서 역사의 한페이지를 연출해준다. 양놈들이라서 그런지 스타일들이 다 좋다. 부럽소 -_-; 뭐. 나름 노력하는 ^^ 별안간 등장한 화려한 미녀 ! 클레오파트라 역 인가보다. 오오오~ 조막만한 얼굴에 화려한 분장! 귀엽소~~~~ ..

다녀온곳(국내) 2005. 10. 6. 11:34

앞에서 이어서... 가면속은 웃으면서 손을 흔들지 몰라도 .. 그 마스크로 나를 향해 손흔드는건 썩 기분좋은 미소는 아니라고~! ㅋ 성기노출 -_-;; 경범죄라고.... 근데 왜 남자 동상만 -_-;;; 성차별 아냐 이것도 ? ㅋㅋ 이에는 이! 눈에는 눈 !! 거시기에는.. 거시 .. . 훗~ 아니 이렇게 자세가 딱 나올수가 ^^;; 유심히 관찰 ^^; 굶주린 독신.. 흥미 만점 ^^;;;; 미소에 행복이 흐른다 ^^:;;; 돌덩이에 그런 만족스런 미소를 날리면 어쩌자는거냐 ㅠㅠ 몇발자국 가다보니 시원스레 분수가 쏱아지고.. 신나하는 고삐리들.. 그냥... 분수... 시원해는 보이나.. 한창 더울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그 감흥이 반감 ^^;; 힘쎈 물살... 괜히 물장난도 치고.. 애들이 침도 벧고 암튼...

다녀온곳(국내) 2005. 10. 6. 11:15

앞에서 이어서... 그냥 이게 뭔가 싶어서 함 타봄. 자전거 페달을 발로 굴려서 가는데... 생각보다 힘들다는.... 기세 좋은 아주머니 ㅋ 저기 보이는 딸과 아주머니.. 꼬마가 굴리기는 조금 힘이들듯. 좀만 가면 딸이 원망스러울것임 ㅋㅋ 공짜 자유이용권이기 대문에.. 이런것도 타봄 ㅋ 근데.. 이런게 재미난거 보면.. 아직 앤가? ^^;;; 나비인형..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가방에 달고 다님. 지금보니 웃기네 ^^;;; 뭣좀 탈만하면 또 퍼레이드란다. 하일라이트 공연이라고 하니 안볼순 없지 ! ㅋ 덥겠다.. 저 허수아비... 썩.. 기분도 안좋을듯 ㅋ 앙칼진 고양이 같은 얼굴을 가진 .... 카메라 무지하게 의식하던 공연녀 ^^ 한컷더... 한컷더 ~ 날렵하니 정말 재빠른 고양이 같더라는.. 할로윈 퍼레..

다녀온곳(국내) 2005. 10. 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