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당에서 밥먹을땐.. '전골' 이 어떨런지..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3. 6. 13. 04:00

본문


모임을 한다던지
누구를 때거지로 만난다던지 할때
자주 가게 되는곳.. 사당 전철역..

그동네를 자세하게 뒤적거려본적은 없지만

불쑥 찾아들어간 식당.. 맛있었다 ^^;




이 가게 이름이 명동 칼국수란건지.. 순두부 부대찌게라는건지...

대충 지도 보고 찾아가면 쉽게 찾아갈수 있다.. ( 아는 사람은 알지도 ^^; )


여기 들어가면




다양한 전골류들 찌개류.. 뭐 주로 소주 안주거리로 안성맞춤인것들이 주르륵~

저기 빨간 사각안에 들어있는게 주력 메뉴인거 같기도 한데

저거 시켜먹는사람은 거의 없다 ㅡ,.ㅡ;;;;

죽~ 둘러보니 거의다 전골류를 먹고.. 참이슬 하나 끼고 있더라.








역시 땅에서 자라는 쇠고기 라는 별명이 붙을만도 하다.. 콩!!

편식하지 말고 콩도 꼭꼭 먹도록 하자!


암튼

저번에 찾았을땐 (벌써 작년이군) 해물 전골을 먹었는데.. 이번엔 불낙전골을 시켰다.





좀 끓여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ㅠㅠ

배고픈데 다 끓길 기다리는건 .. 아흑~~


하~안 참을 기다려 바글 바글 끓으니...






보글 보글 ~~

아흑...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밤... 저사진을 보니 배가 졸~~라 고파온다 ㅡ,.ㅡa

아흑~ 아흑~~~






거의 말없이 먹었던걸로 기억한다..
배가 많이 고팠음으로 ㅠㅠ


다 .. 먹고 나니..
빵.빵.

ㅋㅋㅋㅋㅋ



1번출구로 나와서 던킨도넛 골목으로 들어가면 보인다..
던킨! 도덧 골목 ㅎㅎㅎ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