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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스트 열여덟번째 작품 ( 워터폴형 )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9. 11.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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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열 여덟번째.

열일곱번째 작품은...
아내가 학원갔다가 처갓집으로 바로 간 날 ( 김장할때 즈음.. )
처갓집에 선물로 놓고 오는 바람에 사진은 없고 바로 열 여덟번째.




아내왈.
'워터폴(waterfall)형' 이라고 하더라.


저 잎사귀가 아래로 축~축~ 내려오는것이
내 눈에는 귀신 머리카락처럼 보이는구만 ㅎㅎ

농담이고.
아주아주 긍정적으고 좋게만 보면 폭포수라고 할수도 있겠다 ㅎㅎ

저렇게 계단에 걸쳐놓으니 그럴싸해보인다.

열 여덟번이나 학원을 다녀왔으니... 실력이 조금 늘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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