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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풍광이 기가막힌 협재해수욕장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11. 3. 3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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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공원을 찾아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가던중
풍광이 기가막힌곳이 눈에 번쩍 띄여서 잠시 차를 세웠다.

물색이며, 하얗게 이는 파도끝자락의 포말이며
푸른 하늘아래 두둥실 구름조차 이순간을 위해 떠 있는듯한
감탄이 절로 나오던 풍경.

그림같은 사진 한장남겨보려 애를 썼으나 고작 맨눈으로 본 풍경의 1/10정도의 느낌밖에 담기지가 않는다.

























죽여주는 색깔의 바다건너로 보이는 비양도.

해변도로를 달려오다 그냥 이름모를곳의 멋진 풍경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협재 해수욕장이라고...
이름있는곳은 다 이유가 있는법이구나.


그림같은 풍경속에 뛰어들어 발이라도 한쪽 담궈보고 싶었지만
3월의 바다는 아직 너무나도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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