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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쉐르빌 관광온천 호텔 - 어린이날 가족모임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7. 5. 1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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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이 가족 모임.


한번 숙소잡고 모이자는 말만 하다가 애들때문에 어린이날 어찌어찌 모이게 되었다.



양평 쉐르발 관광온천 호텔

어린이날 연휴에 거의 모든 호텔,콘도등은 모두 예약이 가득찼음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없는건지 이곳은 여유가 있어서 쉽사리 예약이 되어서 다행.


이름있는 숙소는 아니지만, 주변에 멋진 경치는 없지만

가깝고 저렴한것이 난 맘에 쏙 들더라는 ㅎ





어린이날 선물 교환하느라 정신없음.


득템! 하는 뿌듯한 얼굴 ㅎ







생일도 아닌데 케잌까지


요즘 핫하다는 케잌인데 덕분에 맛봄.







사람이 많이 보이니 밥 한끼 먹는것도 힘이듬.


애들만 신났음 ㅎ







쉐르빌 관광온천 호텔의 야경.


좌측으로 보이는 연못 같은곳이 자그마한 수영장인데

앝고 자그만해서 어린아이들 놀기에 안성마춤인듯.

나중에 날 더워지면 딸아이 데리고 한번쯤 와 봐야겠다.







바로옆 건물 대명콘도에 들러서 애들 좀 놀려주고~







2시간에 5천원이었던가...


저만한 애들은 1~20분만 놀면 힘들다고 나오니까... 20분에 오천원이라고 보면 됨 ㅠㅜ







자그마한 동물원. 물론 대명콘도에 있는...







기괴하게 생긴 칠면조.


포스 장난아님.







대명콘도 미니 동물원.







얼~


백공작이 깃털을 활짝!!







질세라 그 옆칸의 공작도 깃털을 활짝.


이쪽좀 보라고!!!







자개장 같은 광택이 나는 깃털이 끝장나게 멋짐.







한컷더







백공작은 한참을 기다렸지만 아쉽게도 정면을 보여주지 않았다.


딱 요기까지만.







할아버지 손녀들


뿌듯하실듯 ㅎ







항상 딸아이 이뻐라 하시는 할아버지.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고 ㅎㅎㅎ


그건 좀 ㅋ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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