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탄,싱가폴 6th day... (싱가폴 동물원) [17/n]

앞에서 이어서...




여전히 싱가폴 동물원 탐방중...




그냥 길가 기둥에 앉아있는 펠리컨.

사람이 코앞까지 다가가도 움직일 기미가 없다.











Manatee 라는... sea cow, 해우 라고도 알려져있다는...

피부가 무척.. 안좋다 -_-;;;










거대한 바대생물이 코앞에서 왔다갔다..

신기~











전체적으론 이렇게 생겼더군.

'듀공' 과도 거의 흡사하게 생긴것 같다.









독특한 꼬리.!!!!

듀공과는 이 꼬리가 다를뿐 생긴건 거의 흡사하군.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펠리컨.

살짝 만져도 꼼짝도 안하더라는...

서..설마 죽은건 아니겠지!!!











이런 동상이 있길래...

잽싸게 올라타고 기념사진 한방 ㅋ

(몇살이니? ㅠㅠ)










독특한 이정표.

참 잘만들어놨다는 생각 &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허나...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있는데... 역시나 한국어는 없다 -_-;;;;;

싱가폴 어~딜 가도 일본어 중국어 안내는 다 있더만.. 어디에도 한국어 안내는 없다.

젠장맞을 -_-











옹기종기 모여있는 너구리들.

귀엽삼.










켁~

너구리도 나무를 탄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심지어는 저녀석처럼 나무위에 올라가서 한쪽발 축~ 늘어뜨리고서 잠도 자더라는.. ^^;











우우웃!!!

강렬한 포스!!!

이구아나 치고 꽤 크다.











동물원서 쪼그만 이구아나만 보다가 이렇게 크고 때깔좋은놈을 보니..

무척이나 강렬하게 생겼군 !











동굴이나 야행성 작은 동물들을 모아놓은 곳인듯 하다.

상당히 어두운 실내에 작은동물들을 모아놓았다.

대부분 저렇게 웅크리고 졸고 있더군. ^^;

웅크린 모습이 귀엽다 ㅋ











오~ 고슴도치!

저 가시를 만저보고싶다~










고슴도치... 생각보다 꽤 크더군.

큰 고양이만하다고 하면 맞을런지....










다람쥐 비슷한놈이었는데... 동굴같은곳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데..

두손으로 꼭 잡고 삭삭 갉아먹는 모습이 존내 귀엽더군 !!











삭삭~ 갉아먹는 그놈이 이 종류 인것 같다.

한놈은 먹기 바쁘고.. 한놈은 자느라 바쁘고 ㅋ

팔자 좋은 녀석들...











오.. 때깔 좋은 치타(? 확실치 않음 small mammals 라는 곳에 한거번에 있어서.. )

근사한 무늬.












그냥.. 털 고르고 있을 뿐인데

간지 난다.

난.. 이상하게 고양이과 동물들에게 매력을 더 느끼는듯.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