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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싱가폴 6th day... (싱가폴 동물원) [18/n]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5. 9. 29.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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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여전히 싱가폴 동물원 탐방중...







악어우리에서...

물 밑으로 악어를 보기는 처음 !!!!

존나 크다 !!!!!












만일 수영을 하다가 물 밑에서 저 모습을 본다면.... -_-;;;;

생각만 해도 소름이 오싹.











눈. 코만 물 밖으로 내 놓은 상태의 ....

물 속의 모습.

대충 봐도 성인 남자 2배 정도 된다.

정말이지.. 한국에 살아서 다행이야 ㅠㅠ












스스스스~~~

저렇게 해면에 코랑 눈만 빼꼼내고 꼼짝도 않고 있다.

멋보르고 저 앞으로 수영해서 갔다간... 맛있는 식사가 되기 쉽상.











정원에 있는 샘물.

행운의 샘물이라고 되어있고 샘물 한 가운데 항아리 같은게 있고 동전들이 수없이 쌓여있다.

그냥 지나칠수 없지 않은가 ㅋㅋ

나도 동전 하나 던지고 빌고 왔다.











동전 던지고.. 머쓱 ^^;










동물원 안에는 트램이라는 코끼리 열차 같은것도 다니지만

저런 클래식한 마차도 다닌다.

물론.. 조금 비싸고... 돈내면 태워준다.












엇. 여기까지 바보새가 ㅋ

색깔이 조금 다르다. 허나.. 하는짓은 똑같더군 ㅋ 바보












뭔가 열심히 지도에 표시하는중.

어떤가 내 팬이 !!! ㅋㅋ

근사하지?











사람과 가장 흡사하고 존내 똑똑하다는 침팬치.









'도구를 쓸줄 아는 침팬지'라고 안내판이 붙어있던데..

저~기 보니 정말 나뭇가지로 개미집을 쑤셔서 딸려나오는 개미를 핥아먹는 침펜지가 있더군 !!

좌측에 보이는 나무기둥같은게 흙무덤으로 지어진 개미집이고 (가끔 영화같은데 나오던데.. ) 나뭇가지에 딸려나온

개미를 핥아 먹고 있는 침팬지.










저~멀리 거들먹거리는 털 색깔도 다른 늙어보이는 침펜지가 한마리 있는데.. 이놈이 왕초인가보다.

다들 이녀석 일거수 일투족을 보며 눈치를 보더군.









우웩~ 이게 뭐야 -_-;;;;

이동네는 똥꼬 웃기게 생긴 원숭이들이 웰케 많어!!!!










Children's World Animal Land 들어가는 입구에서..

똘똘해 보이는 개가 있어서 쓰다듬어줌 ㅋ










켁~ 딱 강아지만한 망아지.

다큰 어미 말도 우리나라 제주도 조랑말 반토막만 한 원래부터 몸집이 작은 종자인가보다.

그 작은 종자의 새끼니..오죽 작으며.. 얼마나 귀여운지 ^^









군살 하나 없는 근육과 피부로만 이루어진듯한 말.

윤기 좔좔 흐르며 힘줄 불끈불끈 한것이 딱 '종마' 의 이미지더라는...










흐에에에엑!!!

아니 이것이 무엇인고 !!!!!

근육질 몸매와 시커먼 피부...

마치 흑인의 '그것'을 보고만듯한 당혹감이란 ^^;;;;;











아까 그녀석의 부인인듯한...








나를 똑바로 바라보는 ...

왜? 내가 좋아? ㅋ










진도희씨.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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