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몸.
맨날 대충대충 헐렁헐렁 편한옷만 걸치고 다니지만...
때로는
정장 비스꾸레한.. 멀정한 옷도 입어주신다.
훗.
역시나 자주 입어버릇 하지 않은게 티가 남.
약간은 어색 ㅋㅋ
넥타이도 매 줬겠다..
이럴땐 순대국밥집 같은곳보단 간만에 기분좀 내 보자 싶어 약간은 분위기 좋은곳으로~
이집.
한 일년만에 오는듯.
피자도 한판 먹어주시고...
깔보나라도 하나 먹어주시고...
음식을 남기면 벌받습니다~
참... 깨끗이도 먹은.. ^^;;
(잘한짓인데 왜 부끄럽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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