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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2/2)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5. 1. 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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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주라기 공원에서 본듯한.. 

몇 안되는 아는 이름 '벨로시 렙터' 인가~ 해서 이름표를 찾아보았으나... 없더라는 -_-;;;






나름대로 세심한 묘사..





어..어이없는 삽화 !!!

저 사자 보고는 .. 웃겨서 자지러지는줄 알았다는..






신생대의 표유류.. 라고 아래부터 시대별로 죽~ 그림을 그려 놓았는데..

제 4기 빙하시대 (4만년전) 이라는 그림에..

나무 사이에 총을맨 사냥군이 서있더라는 -_-;;;;;;;;;;

뭐.. 뭐냐고 대체 !!!!






인류의 진화과정 모형중 첫번째 놈.

이놈이 인류의 조상벌쯤 되나보던데...

현제 대한민국에 이놈이랑 비슷하게 생긴놈이 살고있다. ( 살아있는 화석인감 )

이 어찌 된 일인가 ㅋㅋ






애들은 가라.. 

고추 보인다 -_-;;;;






포유류 모형들.

모형인지 박제인지.. 꽤 근사함.






오오~

금방이라도 달겨들듯 !





작아보여도 왠만한 강아지 두마리만한 사이즈더라는.

고슴도치가 이렇게 큰놈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음.






귀엽다. 비버

귀엽다 해도 결국은.. 쥐 라는 -_-;;







'천년여우'따위의 근사한 이름이 있었는데.. 외웠으나 ..  까먹었다. ( 역시나 이름에 약한 )





마모트란다. 

저렇게 웃는 얼굴이었구나..

그랬구나 ㅋㅋ 귀여워라 ㅋ





날개편 독수리.

날개길이가 내 키보다 한참 더 크더라는.

저런게 하늘에서 달려들면 쫄아서 꼼짝도 못하겠구나.. 싶었다.





독수리에 비해 뭔가 알차고 실한 재빠른 느낌.

똘똘해보인다.





입체 안경을 쓰고..

이상한 3차원 입체 극장에서 영화를 봤다는 ㅋ

입장료 따로 받던데 모르고 그냥 슥~ 들어가서 봤다.


내용은 존나 어이없는 육식 공룔과 초식 공룡의 give and take 라는.

해설자는 우정이라고 하지만..

한번 도와줬으니 나도 한번은 도와준다는 단발의 도움이더만 무슨 우정.






내려오는 길에 있는 이상한 성전(?) 성당(?)

조금 특이하기도 하고 생뚱맞기도 해서 한컷.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그냥 서대문구 지나가다 정 할거 없고 심심할때 한번(!)쯤 들러볼만은 한듯.
두번은.. 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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