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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떨면서 본 불꽃축제..3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4. 10. 1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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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불꽃놀이




시간이 가면서 사진찍은 기술도 조금씩 느는듯 ^^;;
어때.. 그럴싸하지? ^^:;;;;;;;;





자.자.. 이탈리아팀의 하일라이트.
정신없이 터트리더군!!

사람을의 탄성이 끊이지 않던 시간!




심하다 싶을정도로 정신없이 쏴올리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가슴이 두근두근.. 아니 두두두두.. 요동을 치고

정말 넋을 빼고 바라보았다.


남자랑 단둘이 보기는 정말 정말 아까운 장면이었다는 ㅠㅠ

흑~ !







10여분간의 휴식시간이 끝나고...
(다음팀을 위한 연기 제거 시간이란다.)

암튼.. 한국팀의 공연이 시작 되었다.

저..저사진은 하트모양의 불꽃.
잘봐봐봐봐.. 하트다.





엄청 넓게 터트린 불꽃.

사진으론 역시.. 그 느낌이 ...





한국 불꽃놀이팀은 세계에서도 알아준다던데...
최고의 자리를 너무 오래 차고 앉아있었는지 .... 꽤나 정형적인 연출인듯..

그래도 멋찌다.

최고다 한국.





한국도 지면에서 펼치는 공연이 꽤 많더라는...

요즘 트랜드인가보다.





바바바바바방~~




올해도 여지없이 원효대교를 수놓은 불꽃 

처음 시도되었을땐 신기해서 나들 난리도 아니었지만..
3년째 보아오니.. 사람들 반응...
그냥 시큰둥. ^^;;;;;




이뿌다. 
봉긋한것이...

같은 문양이지만 왠지 이탈리어거 보다 우리게 더 이쁜듯. ^^;




흔들려서 지저분하지만.. 

실제론 대박 멋졌음 !! 



................
.........
...........
...
......
..
.


1시간 여 남짓의 공연이 끝나고...

정말 아쉬웠지만..

남자랑 단둘이 봐서 비참했지만 ...

( 주위에는 춥다고 꼭 끌어안고 구경하는 뇬넘들이 한가득 ㅠㅠ
불꽃놀이 보러 오는데 짧은치마에 예쁜 뾰족 세무 부츠신고오는건 뭐람 ㅠㅠ
왜들 그리 이뿌고 날씬하신지.. ㅠㅠ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내 파트너는... 으흑 !!! )

but..

불꽃 만큼은 가슴 후련한 참으로 멋진 구경거리였다.




내년에는.. 기필코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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