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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크리스마스트리! 너무 큰 트리가 부담스러워서... ㅎㅎ

일상다반사

by dunkin 2011. 11. 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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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결혼을 하고, 첫해에 그놈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꼭 갖고싶다고 징징거려서 큼지막한걸 산적이 있는데
(  http://dunkin.tistory.com/3232 <- 이놈이다!! )
크리스마스 기분도 좋고, 보기에도 좋고... 다 좋은데...

한 2년 크리스마스마다 설치를 해 보니 질리기도 하고!
치우기도 귀찮고!!
버리려니 엄청난 쓰래기고 !!!!

그래서 3년째 버렸는데.. 버릴때 아내가 하는말이
"엄마가 왜 크리스마스 트리를 못사게했는지 이제 알것같다ㅋㅋ" 였음 ^^;;;



그래서 보란듯이 째끄만놈으로 하나 사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짐된다는둥... 버릴때 힘드니 어쩌니 해서 작은걸로 사줬더니.....





아내의 싸이월드를 보니...  이.. 이런 ㅋㅋ





제목이 이딴식이다 ㅋㅋㅋ

작은거 사달라며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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