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MY GOD !!!
이게 웬일이란 말인가 ^^
절대 개봉하지 않을듯한 이와이슌지의 과거 영화들이 국내 개봉을 한다.
대대적으로 여러 극장에 배급되는건 아니고.. 딸랑 극장 한군데서만 개봉하는것이긴 하지만
스크린으로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만날수 있다는것에 어찌 기뻐 지랄발광을 하지 않을수 있으랴!!
핫핫핫~
'오갱끼데수까~~'
이한마디로 머릿속에 깊이 새겨진 '러브래터'
그 영화덕에 국내에서는 '이와이슌지 = 로맨틱한 사랑의 서술자' 뭐.. 이런 인상으로 각인되어있을텐데
지금 개봉하는 저 영화들은...
이와이슌지의 본연의 시각을 엿볼수 있을거다.
(사실..과거작을들 보고나면.. 러브레터나 4월이야기 등의 그 로맨틱함은 잠시의 외도로 보여지더라는.. )
영화를 보고나면
저 포스터에 쓰여진 웃기자도 않은 '사랑의 시작.. 사랑의 설레임, 사랑의 아픔 , 사랑의 희망.. ' 이런
웃기지도 않은 문구에 아마 기가 막힐거다.
대체 무슨정신으로 저런 카피를 썼는지 -_-;;; 틀림없이 영화를 단 5분도 안보고 쓴 카피가 틀림없거나...
우매한 관객을 꼬시는 사탕발림 문구겠지..
참고로.. 몇년전에 저 영화들을 보고 그적여놓았던것을 링크 해 본다.
Picnic
Swallowtail Butterfly
All about Lily Chou-Chou
참고가 되려나? ㅋㅋ
암튼..
두번다시 없는 기회닷!
기회되는사람은 꼭 가서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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