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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산책

일상다반사

by dunkin 2005. 6.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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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만났다.


같이 저녁도 먹고.. 운동삼아 인라인 자전거도 타고...

밤공기를 들이키며 남자들끼리의 수다도 좀 떨고 이러고 있으니

마치 고딩때 쓸데없는 고민으로 열을 올리던 그시절이 생각나

피식 피식 웃음이 나오더라.




...





안양천을 달리던중... 무시무시한 공간.

분위기 정말 괴기스럽더라는.. 







반경 1km내에 아무도 없는곳에 방치된...







인라인 챙기는 친구넘.. & 접어서 차에 넣을 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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