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도 슬라이드라고~~'
라면서 전화기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질러버렸다 ㅠㅠ
낡은 핸드폰의 느린 반응과...기타 등등에
답답함에 가랑비에 옷깃 젖어들어가듯 스트레스가 쌓인 모양이다. ( <-- 나름 자기 변명중이다 ㅋㅋ)
화려하고 시원한 액정과 빠릿빠릿한 동작등이 참 맘엔 든다.
( 근데 생각보다 두껍다 ^^;; )
어찌보면 스카이 필이 나는듯 해보이는군. ( 아직 비닐도 안벗겼다 ㅋ)
예전에 x3500 쓸때의 빠릿빠릿한 동작과 유연한 메뉴구성과 연계가 상당이 맘에 들었었기에
KTFT EVER라는 마이너 브랜드임에 불구하고 그냥 써 본다.
이 핸펀의 장점이라면 아까도 말한 시원하고 또렷한 액정과 빠릿빠릿한 동작, 그리고 유연한 메뉴.. 이쯤인듯.
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
단점이라면.. 모든 슬라이딩 폰의 단점인 네비게이션 버튼과 숫자버튼의 간격이 너무 멀고..
좀 두꺼운듯 한 느낌. 그리고 각종 고무마개가 금방 떨어질듯한 불안감 정도뿐인듯.
아! 통화중에 문자가 와도 볼수없고 보낼수도 없다!! 삼성 핸펀은 됬었는데 ㅠㅠ
암튼..
상당히 잘 만들어진 핸펀인듯. ^^;;
DUAL FACE 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온 핸드폰인 만큼
앞면은 핸드폰, 뒷면은 카메라 필 나는 모양새다.
저 시퍼런건.. 아직 벗기지 않은 비니루 ㅋㅋ
일단 100만화소 카메라 내장에 Mini SD 카드 들어가는 MP3 플레이어 기능도 있고..
요즘 핸드폰들 가진 기능들은 나름 충실하게 가지도 있는듯.
근데.. 카메라도 있고. mp3 player도 있는 내가 저딴 기능을 얼마나 쓸지 ^^;;;;
사진 기술이 열악하다 보니
훌륭한 LCD를 표현할 길이 없다 ^^;;
사진상으론 구려보이나.. 상당히 훌륭한 LCD란건 인정한다.
...
흠...
덜컥 지르기는 질렀는데
이걸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 ㅠㅠ
통화량도 그렇게 많지않고 카메라니 MP3도 그다지 쓸거 같지 않고.. 흠..
어쩌나.. 어쩌나..
도로 팔아버려?
가난함에 기인한 이런 고민 ㅠㅠ
짜증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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