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이라 카더라.. >
Why me !
음험한 기운으로 뭉친 인생살이
서로들 원하는것은 기가 막히게 피해가지만
다들 기피하는것은 여지없이 내 몫.
억지로 피하려 해도
인생살이는 마치 미리 정해져 있는 길을 가는것 뿐이라는듯
어김없이 선택당하고 만다.
언제나 '혹시나'의 기대는 저버리기 위해 피어나는모양이다.
위로를 하는 사람들...
피해갔다는 안도의 표현.
나름대로의 최선의 도의를 지키려 하지만
물론 결론은 변함없는 사실.
그나마도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사라질...
뭐..
선택권은 없다.
누군가는 겪어야 할 길.
그나마 조건이 좋은 내가 선택된것이 여럿에게 안도의 한숨을 주겠지.
군대도 다녀왔잖어.
좇같은 일도 많이 겪어왔잖어.
죽진 않잖어.
그냥 주어진대로 받아들인다...
한결 마음이 편하지만
한 구석은 씁쓸.
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맙다고 하는 말 따윈 사양.
위로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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