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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과천 서울랜드.....옆 동물원 ㅠㅠ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5. 8. 1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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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계속...










일반에게 최초 공개되는 '랫서 팬더 특별전' 이라고 있길래

유심히 관찰.

참 특이하고 귀여운 팬더더라는...

그럴싸한 사진 한장 남기고 싶었으나...

한놈은 자빠져 자고 -_-;; 한놈은 뭐 먹느라고 얼굴 보기가 무척이나 힘들다 ^^;



아래는.. 관련 뉴스 동영상 ㅋ











맹수 우리는 위험해서 그런지 창살이 빽빽해서 사진찍기가 아주 거시기했다 -_-+

암튼.. 무늬가 멋들어진 표범.

밍크코트니 여우목도리니.. 이런거 보다

표범가죽 무스탕 같은게 팔면 당장 사고싶은 그런 멋들어진 무늬란 생각이... ^^;








그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 상표님. 퓨마.







낙엽뒤에도 숨을수 있다는 영물 호랑이!

저~멀리서 카메라를 들이대니 어찌 알고 째려본다.







백호!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아니고.. -_-;;;

암튼.. 맹수들은 감이 좋은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어떻게 알고 저렇게 째려보더군.

더워서 퍼져 있더라도 눈빛만은 역시 맹수.









흑표

백호와 마찬가지로 이런 흑색 포범도 돌연변이라고 하더군.

영화 따위에서 하도 많이 나와서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놈인줄 알았더니 돌연변이라니...








이녀석 이름이 뭐였더라 ^^;;;;

암튼 맹수고.. 존나 성질이 사납다고 하는것만 기억나는군.







백수의 왕 사자... .. 도 더위는 못이기삼.

그나마 눈뜨고 깨어있는게 다행.






암컷들은 퍼질러 자고~







유인원관 벽에 그려져 있던... 헤괴망칙한 그림 -_-;;;;;

저 살아있는 표정은.. 흡사 인간이닷 !

저거 그려놓고 ... 흐뭇했을까?







이 더운날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동물원 한바퀴 다 돌고난 다음... 녹초됨.

넉아웃 -_-



내. 다시는 동물원 안올테다 !!! -_-+







동물원을 나와서 돌아가는 길에는 코끼리 열차를 탔음.

단돈 9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


코끼리 열차에 올라타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씨바.. 드디어 집에 갈수 있는거야? !!' 였다는...



동물원 관람.. 이거 생각보다 존나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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