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9... 우도

앞에서 이어서...








스쿠터 하나 빌려타고... 우도 일주중....

망루등대










관찰.

'뭐가보이나~~'














삼다중.. 하나.

돌.














우도 들어오면서 보이던 멋진 절벽의 반대편.

검밀래 라고 하더라는..

저 위를 꼭 기어올라가봐야겠단 생각에 힘이 불끈!












멋지고도 웅장했던...







저~어기 아래쪽을 보니..

바다낚시 삼매경에 빼지신분들 다수.

제주바다라~

고급 어종 잡겠네... 부럽.













다들 사진 찍길래... 나도.

안습인것은....

우도를 떠나는 마지막 배시간 때문에 이때부터 초조해 지기 시작했다는거다.

얼굴은 웃고 있지만

머릿속으로는 돌아가는 길, 거리.. 시간 ...

계산결과 저 위까지 올라가면 막배를 놓칠수 밖에 없다는 사실 ㅠㅜ


그래서 올라가는것은 포기 ㅠㅜ














저 초원 같은 길을 조랑말 타고 올라가는.. 그런것도 있던데...

한번 해 보고 싶었는데... 말이지.. ㅠㅜ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길.

어딜 돌아봐도 온통 돌담길.

낮선 풍경.











우도 -> 제주 가는 배를 겨우 타고... 휴식중.


우도관광중 선착장 가는 길이 안내도 없이 마침 공사 중 이라..

돌아오느라 하마터면 마지막 배를 놓칠뻔!




암튼... 

우도봉.. 우도등대는 아쉽게도 못가봤지만

빠듯했지만 말로만 듣던 우도라는곳을 다녀와봤다는거에 의의를 두자.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