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07 늦은 피서! (3/9)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7. 9. 4. 07:59

본문






앞에서 이어서...







짐도 풀었겠다.

코앞에 바다도 있겠다...


뛰어들어서 노는수밖에 ^^;;;








읏샤~

폼 나지? ㅋ

















폼 잡고 멋지게 수영을 해 주려 했으나...

실내수영장이 아니고 바다잖어 ^^;;;


튜브타고 동동~ ㅋ


















물안경 착용하시고...

물속에 뭐 있나 구경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니는중.
















등뒤에 돌맹이 하나는...

조개까먹는 수달 컨셉... 이...이라는...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간조시간.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혼자 첨벙첨벙 -_-;;


날씨도 살짝 맑았다가 살짝 흐렸다가 오락가락~

바다에는 물안개도 살짝~


사실 이런 살짝 흐린 날씨가 따갑지도 않고 놀기엔 더 좋긴하지만

그래도..

바다 = 작열하는 태양 !!!

이맛이 아니겠어 ㅠㅜ










저사진을 확대해보니...

쿠..쿨럭 -_-;;


물안경끼고 튜브타고 해괴한 모양새로 놀고있었군 ....


















슬금슬금~

















대충 놀만큼 놀았다는듯한 표정 ^^;;

















물놀이 끝~~


무..무슨 초딩도 아니고 말이지...

해맑게 웃고있는 내모습이라니 ^^;;;;

( 배꼽아래 털난 초딩 봤냐고? 훗~ )
















물놀이 그거 했다고 출출하더라... 


배고프면 먹어야지. 암.

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데...


보글보글 끓인 오징어짬뽕~

야외에서 먹는 라면맛은... 게다가 물놀이 후의 라면맛은...

크~~


사발면 따위와는 비교불가! ㅋ



















뭐할까..  하다가

갯바위가 보이길래 낚시질을...


모래도 있고 갯바위도 있고..

그래 광어 잡는거다 광어!!


...라며 아주 의욕적으로 덤볐으나...


















킁.

아.. 이게 좀처럼 쉽게 잡히지가 않아요~


게다가..썰물에서 밀물로 바뀐줄알앗는데... 물은 여전히 빠지고 있는거였고 말이지...

(이때는 낚시가 잘 안되는 시간이라지... 흠.흠... )

















하지만!!

왠지 당당하신 걸음걸이 ! ㅋㅋ


















짜잔. ㅋ

어때 !!!

손가락 몇개만하지만.. 우럭이라고 ! ㅋ

그...그것도 자연산 ㅋㅋ

(고작 저걸로 그렇게 당당한 걸음을 걸을수 있다는 사실 ^^; )

















고기도 한마리 잡았겠다.

주변 해변 둘러보며 산책을...

















날씨가 좀 궂은편이라 그리 뛰어나게 멋져보이진 않지만

서해에 이런 멋들어진 백사장이 있다는게 정말 놀랍더라는....

















살짝 흐리면 흐린대로 멋지더라...


















바닷물이 빠지고...

파도에 휩쓸렸던 모래들이 야릇한 문양을 남기고 있다.








대충.. 가까운 바닷가 슬쩍 돌아보고....

...










ㅋㅋㅋㅋㅋㅋㅋ


아까잡은 우럭새끼!

그래도 힘겹게 잡았는데

맛이라도 봐 주는게 예의 아니겠어 ^^;;;


앞면 한점. 뒷면 한점.

딱 회 두점 나오는

자.연.산. 국산 우럭! ㅋ



나름 달달하니 맛있었다구 ^^;







to be continue....











'다녀온곳(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 늦은 피서! (8/9)  (0) 2007.10.17
2007 늦은 피서! (7/9)  (0) 2007.10.16
2007 늦은 피서! (6/9)  (0) 2007.10.12
2007 늦은 피서! (5/9)  (0) 2007.09.08
2007 늦은 피서! (4/9)  (0) 2007.09.07
2007 늦은 피서! (2/9)  (0) 2007.09.03
2007 늦은 피서! (1/9)  (0) 2007.09.01
남산 다 내려와서...  (0) 2007.07.24
남산을 걸어 내려오다가...  (0) 2007.07.24
남산의 삼순이 계단...  (0) 2007.07.2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