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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탄,싱가폴 7Day (싱가폴 차이나타운,클락키) [29/n]

다녀온곳(국외)

by dunkin 2005. 10. 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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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정렬의 우슈소년.

자신만의 세계에 푹 빠진듯.









키작고 팔다리 짧고 웃기게 생겼다 생각했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점점 호감이 가더라는...


뭔가 하나 수준급으로 잘하니 사람이 달라보인다.

이런거로군!










배나온 아저씨 이번엔 칼들고 나와서 춤추는데...

역시나 뒤뚱뒤뚱 ^^;;

정지동작에서 비틀거리기도 하고 스텝이 가끔 꼬이기도 하지만

진지하게 열중해서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나이스.











아까 그 붉은 천으로 춤추던 아가씨가 나타나길래 ㅋ

썩 미녀는 아니지만... 사진 한번 찍을래? 해서 찍은 기념사진 ^^

저.. 어깨에 닿을랑 말랑 하는... 소심한 손 ㅋㅋㅋ










차이나 타운 돌아다닐때의 기준점이 되었던 'FURAMA'

건물도 특이한편.











길가의 2층버스.

HSBC은행 광고로 도배질한...










고층빌딩이 멋있어서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한컷.











내 앞을 걷던...

매력 철철~ 싱가폴의 초 !! 나이스 바디 아가씨 ^^

검은돗이라 사진으론 별로 나이스 바디인게 티가 안나지만...

클락키까지 걸어가는 내내 내 시선을 사로잡던....











타이나 타운에서 클락키 까지 걸어옴.

한 10분 글으니 금세 완전 다른 분위기의 동네가 나타남.











배 위의 레스토랑.










클락키의 인도교.

귀찮아서 저쪽 동네까지 넘어가보진 않았다.













클락키에 온 주 목적. 점보.

칠리크랩을 맛있게 한는 집이라고 꼭!! 가보라고들 해서 꾸역꾸역 찾아왔다.

맛없기만 해라..

다 불싸질러 버린다 -_-^











저녁 먹기엔 시간이 좀 일러서...

차이나 타운 걸어다니느라 다리도 아프고... 피곤도 해서 잠시 강변아 앉아서

지나가는 수상택시(?) 구경하면서 쉼.











별로 타보고 싶지않은..










1~20분 상간에 금세 어두워지는....

















그냥. 풍경...









강변에 앉아서 담배피고 음료수 마시고 강바람 맞으며 쉬고 있는데

언제 나타났는지 슬그머니 내 뒤에 와서 앉아있는 살찐 고양이 ^^

이쁘게 생겼고... 게다가 사람 손을 탄 고양이라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더군..

이쁘다 ^^










안아서 긁어도 주고.....










이러면서 괴롭히기도 하고 ^^;;;;;

꽤 큼지막한 놈인데 참 순하더군 ^^

고양이 기르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 들 만큼.....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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