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악마의 유혹' 이라고 해서 뭔가 대단할거라 생각하겠지만...
말 그대로 악마의 유혹이다. ㅋ
요즘 푹 빠져있는
악마의 유혹 카라멜 마끼야또.
카페라떼, 투인러브 등등등.. 이런 류의 커피들이 넘쳐나지만.
특히나 원조격인 카페라떼는 제일 맛없는걸로 유명하고
이것저것 먹다보니 이게 제일 입에 맞더라는...
근데 희안하게도 프렌치 카페가 파는 가게에서도 요 캬라멜마끼야또만은 잘 진열은 안해놓는다 -_-a
왜지? 희안하단말이지..
그래서 요즘은 어디 가다가 이게 팔면 한 다섯개쯤 뭉텅이로 사다가 집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나씩 홀짝홀짝 먹는다.
사실 존나 주머니가 두둑해서 별다방가서 4,5처넌씩 쭈면서 진짜 캬라멜마끼야또를 턱턱 사먹고싶으나..
이넘의 가난이 뭔지 ㅠㅠ
게다가.. 앞으로 30개월은...
뼈를깎는 가난의 가시밭길이 나를 향해 손짓하는것이 보이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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