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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국립중앙박물관... 공짜일때 가보자!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6. 1. 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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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여전히 아시아관..




꼭두각시 인형이란다..

저 길다란 작대기로 조종하는건가...










표..표정이 무섭다 -_-;;;

외국것들은 무서운게 왜이리 많은지....










말 탄 여인(騎馬女人像)

투르판(吐魯番). 소조. 높이 38.5cm 폭 29cm. 7-8세기
이 작품은 당(唐, 618-907)이 투르판을 지배하던 시기에 제작된 것이다. 여기에 표현된 말을 탄 여인은 7~8세기 당 시기의 이상적인 여인상을 보여준다. 당대의 여인은 외향적이고 적극적이었으며, 말을 타는 것도 즐겼다고 한다. 상류층의 여인은 이처럼 높게 튼 머리를 하고, 이마에 꽃무늬를 그려 화장을 하였다. 이 작품과 같이 말을 탄 인물을 표현한 소조상은 주로 시신이 안치된 널방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작은 방(耳室)에 안치되어 있었다



이라고 한다 ^^;;

저시대 여인들은 머리 크고 하체 비만이었군.











무덤에 넣는 인형이라는데...

그런 용도의 인형이란 소리를 듣고 보니 ... 무섭잖어 -_-;;;












꿈에 나올라 ^^;;;










이것도 그런용도던가? .. 잘 기억이.....












근사해서 한컷.

자세한 설명은 .. 모름 -_-;;;












뭐..뭐냐 이 웃기게 생긴 아저씨는 !!

인상이 장난이 아니다.










강렬한 인상 ^^;;










누군고 했더니.. 이런 사람이란다.

사실.. 저 인상 때문에 별로 박학다식 해 보이진 않는다 ^^;












ㅋㅋ

저 상을 받치고 있는 상다리 ㅋㅋ 너무 귀엽지 않은가 ㅋㅋ

저 시대에도 저런 센스를 가진 디자이너가 있었다는게 너무 재미있다.











금동곰모양상다리(金銅熊脚)

상을 받치는 상다리인데, 청동으로 만든 다음 도금하였다. 4점이 한 조를 이룬다. 입을 벌리고 웅크린 곰의 형상으로, 왼 무릎은 굽히고 오른 무릎은 세운 채 오른팔을 들어 무언가를 떠받치고 있다. 곰의 몸체에 가는 음각 선으로 털을 묘사하였고, 입과 눈에 붉은 채색을 한 흔적이 있다. 눈과 귀를 포함하여 모두 14개의 푸른 옥이 박혀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빠져있다. 중국 한대 곰은 복을 부르고 화를 쫓는 길상과 벽사의 의미를 지닌다. 1916년 평양 석암리 9호분에서 나무에 옻칠을 한 네모난 상과 함께 출토되었다


입을 벌리고 궁크린 곰의 형상이라는데...

사실 내 눈에는 쥐나 너구리쯤으로 보인다는 ^^;;;;












목마(木馬)

나무로 만든 말이다. 무덤에 부장하기 위하여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평양 오야리 19호 무덤에서는 모두 2점의 목마가 출토되었다. 머리, 목, 몸통, 다리, 꼬리 부분 등을 따로 제작하여 결합시켰으며, 발굽, 머리부분에 흑색 칠을 한 흔적이 있다. 연제(鉛製) 재갈·재갈멈추개 등 소형 마구들이 함께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런 마구(馬具)를 착장한 채 부장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와 같은 목마는 귀틀묘의 마지막 단계부터 부장되기 시작하였으며, 횡혈식 묘제가 도입되고 부장품이 명기화되는 전축분 단계에 크게 유행하였다. 남정리 116호분에서도 모두 8점의 목마가 출토된 적이 있다

무덤에 별의 별걸 다 넣었구려...












돈이다 돈.
침몰된 중국 배에서 발견된 동전이라고 하더군.

신(新)-원(元) 동합금(銅合金)
신안해저 침몰선에는 중량 28t, 수량으로는 무려 800만 매가 넘는 다량의 동전이 실려 있었다. 일본에서는 헤이안(平安)시대의 황조십이전(皇朝十二錢)을 없앤 이후 화폐 주조하지 않았으며, 그 대신 중국에서 대량의 동전을 수입하여 사용하였다.
그러므로 이 동전은 대량 일본으로 수입되는 화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신(新)나라의 화천(貨泉)에서 원(元)나라의 지대통보(至大通寶)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동전이 포함되어 있다










일본애들 인형이라고 한다.

일본애들것은 왠지 무섭다 -_-;;;










이것도 일본 애들것.

표정들이 다들 왜저런지...

역시나 무서움 -_-;;;;











일본유물 전시되어 있던 출구에 걸려있던 그림.

이것도 유물일까?

글세...

유물 치고는 좀 세련된듯 한데...











한 성깔 하게 생긴...

인자해 보이지가 않는다구!!











대충 구경하며 다니다가

내사진도 좀 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의미없이 한컷 ^^;;;;

지겹다 저 페딩...











1층에 있던 휴게실(?) 같은 곳일 내려다 보니

정말 제대로 휴식을 취하는 아저씨가 있길래 한컷 ㅋㅋ

양복바지 한쪽을 양말에 집어넣고 있는 센스까지 ! ㅋ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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