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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3/n) - 고성 동해바다, 아야진항

다녀온곳(국내)

by dunkin 2008. 9.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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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서...




미시령 터널을 넘어오니
울산바위 전망대라는 곳이 있어서 차를 잠깐 세웠는데...

울산바위는 구름에 가려 하나도 안보이더라 -_-;;;









곧장 삼포 앞바다의 콘도로 왔다.
콘도의 창 밖으로 내려다보이는 바다.
숙소에서 이렇게 바다를 내려다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 크~

이것이 바로 휴가 ㅎㅎ









베란다에서 바라본 삼포 해수욕장.

여름!!! <- 이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이대로도 충분히 좋더라...










짐 대충 정리하고 근처 어디라도 좀 가보자.. 싶어서 목적지 없이 달린다.











조금 가다보니 아야진항 이라는 조그만 항구가...










아야진 북쪽 방파제에서...









바다색 좋고.. 파도소리 시원하고. ...











나름 아야진의 명물.

모래사장 대신 이런 둥글둥글한 바위가....

















































상당히 특이한.. 특징있는 바닷가가 아닐수 없다는...

괜찮다 여기~











운치있는 항구의 풍경.











바닷가 특색있던 돌 구경도 했고...
항구주위도 슬슬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고...










항구 등대도 구경하고....











방파제 넘어 바다로 몇발자국 나가서...










낚시를 조금 해 보기로 ㅎㅎ

방파제 구멍치기라도 하면 뭐 좀 잡히려나...











물색이 끝내주게 맑아서
파도치는 소리 들으며 보고 있는것 만으로도
무척이나 좋았다.










결국 고기는 못잡고
게구경만 실컷~ ㅎ











쓰래기봉투에서 포식중인 들쥐가 있길래 ㅋ
한컷 ~








아. 아까 국도타고 오면서 웃긴 이름의 주유소가 있길래 ㅋ
미친소 주유소 ㅎ 이게 모야 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동해에서의 첫날을 보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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